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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털려서 죽을뻔한 이야기…

바이크를 탄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탄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파주에 갔다가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김포공항 앞에 있는 지하차도를 지날때였습니다


차를 추월하기 위해서
1차선과 2차선 중간 근처로 주행하다 차선을 변경하려는 순간~


바닥에 심한 요철이… ㅜㅜ (울퉁 불퉁 울퉁 불퉁~)


그때 속도가 대략 80km 정도였고~
요철구간은 약 10m 내외였는데…


두어번 울퉁불퉁을 밟고나니…


핸들이 좌우로 아주 심하게 흔들리면서… (핸들 털린다고 하죠? ㅜㅜ)


좌우로 딱 세번 움직이더군요~
(사실 이 순간 머리속으로 동영상으로 봐왔던 핸들 털려서 슬립사고 나는 영상들이
그림처럼 머리속을 지나가고~
아~~ 큰일났다~ 넘어지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순간 타이어에서 끽 하는 소리가 나면서~
핸들이 더이상 흔들리지 않자~
(정말 댐퍼의 중요함 다시 한번 깨닫고~ 1000RR 순정 댐퍼~ 정말 정말 너무 고마워요~)


순간적으로 2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고 속도를 늦추고 조심조심해서 왔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핸들을 털려보고 나니~


햐~~ 정말 이거 바이크에 올라타기 싫어지네요 ㅜㅜ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여느때 같으면 출근시간 빡빡하게 나왔을텐데…
일찌감치 나와서 천천히 왔습니다.


도로가 조금 안좋은 길을 지나면~
어제 그 핸들 털렸던 그 생각이 자꾸나서 무섭네요 쩝…


아… 기변을 할때가 온건가…
(아마도 조만간에 빅스로 기변할꺼 같아요 ㅜㅜ)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

About 로묘왕자

우리끼리 블로그(http://www.woorikiri.com)를 운영하고 있는 로묘왕자입니다. IT, 모바일, 아웃도어에 관심이 많은 호기심 가득한 얼리어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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