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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용 블루투스 헤드셋 모토넷 PST-201HF 2주 사용기



모토넷에서 나온 블루투스 헤드셋을 어언 2주간 체험을 했는데~

2주간의 체험을 통해 느낀점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지난 리뷰 보기 ==> 라이더를 위한 최고의 블루투스 헤드셋~ 두번째 이야기


아래는 짤방입니다. ^^;;
(광명역 앞에서 혼자 쌩쑈~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주간 체험을 하면서 가장 크게 다가왔던 점이~ 바로 “편하다” 였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저처럼 다들 마스크를 쓰고~ 헬멧을 쓰실거라 봅니다.


이럴때~ 전화가 걸려왔다~ 대략 난감하죠~

헬멧 벗고~ 마스크 벗고~ 장갑벗고~ 전화받고~

다시 전화 끊고~ 마스크 쓰고~ 헬멧 쓰고~ 장갑 끼고~


에구에구… 구차느…구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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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넷 PST-201HF 하나면~ 이 모든 귀차니즘이 싸악~ 사라집니다.

전화가 걸려오면~ 스피커에서 띠리링 소리가 나면서 전화가 왔다는걸 알려주고~

약 2-3초 후에 자동으로 전화수신 상태로 들어갑니다.

이부분은 약간의 변경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행중에 갑자기 전화가 연결이 된다면… 살짝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을꺼 같구요~


스칼라라이더의 Q2 모델처럼~ 마이크에 후~ 하고 불거나~ 아~ 라고 말하면~ 전화가 받아지는걸 어떨까 합니다.


착용감은 헬멧 내장형이기때문에~ 거부감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헤드셋을 끼고 있는지~ 마이크를 보기 전까지는 티도 잘 나지 않구요~

음량과 음질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PST-201HF의 경우 음악감상이 목적이 아니라~
핸즈프리와 대화를 목적으로 나온 제품이기때문에~

전화 통화시와 PST-201HF 두대간의 인터콤 연결시~
사람의 목소리를 아주 또렷하게 잘 들려줍니다.

하지만~ MP3 또는 휴대폰의 MP3를 들을때~
음질이 고음쪽에 치우쳐있다보니~
볼륨을 조금 높이다보면~ 살짝 귀가 따갑더군요~

중간 정도의 볼륨으로 음악 재생시 주위의 차량 소음과 음악이 적절히 들려~
안전운전에 크게 방해가 되지 않을듯 하더군요~


또한 약 60-80km 정도의 주행풍에도 상대방에서는 바람소리를 거의 듣지 못하였는데~
이는 인터콤 기능을 이용할때 탠덤자 또는 다른 바이크 운전자와 대화시에
중,저속이라면~ 문제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작시간 또한 연속 동작은 시켜보지 않았지만~
한번 완충후 왕복2시간 거리의 출퇴근길에~ MP3를 매번 듣고 다니며~
가끔 전화통화를 했는데~

4일동안 충전을 하지 않아도 거뜬하게 버티더군요~
(집에 도착했을때도 전원은 끄지 않았습니다. 대기 시간은 더 길다는 소리죠? ^^)

이정도면 대략 8시간 정도의 동작시간을 보장해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 제품을 받았을때~
버튼이 좀 큼지막하게 달려있어서~

어라… 이거 버튼이 왜이렇게 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바이크에 올라타고 주행중에~ 버튼을 동작시키기엔 적당한 사이즈였습니다.
아니… 오히려 큰 버튼으로 인해 정확한 동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도 언급을 했던 부분이지만~

블루투스 헤드셋과 헬멧의 연결 부분만 개선이 된다면~
정말 더할나위없이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짧은 2주간의 체험이었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의 필요성과 편리함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About 로묘왕자

우리끼리 블로그(http://www.woorikiri.com)를 운영하고 있는 로묘왕자입니다. IT, 모바일, 아웃도어에 관심이 많은 호기심 가득한 얼리어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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