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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2주동안 써보니…

애플 아이패드를 사용해온지 2주가 훌쩍 넘어가네요~

미국에 출장가시는 회사 이사님께 부탁드려 구입한 애플 아이패드~
첫 느낌은 정말 큰 아이폰이었는데~

사용한지 2주가 넘어가니~ 큰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 자체로서 즐길 수 있는 뭔가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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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미국에서 발급된 신용카드가 없는 관계로 아직 유료어플들은 하나도 구매하지 못했지만,
무료 어플들을 가지고 최대한 활용해오고 있습니다.

* 곧 비자카드를 가지고 우회방법도 테스트 해볼 예정입니다. ^^;;

그럼 2주동안 느낀 애플 아이패드의 장/단점을 한번 정리해볼까요?

장점

1. 9.7인치의 크고 시원시원한 액정 – 동영상 감상에는 최적

인코딩의 불편함이 있지만 9.7인치의 대화면에서 뿜어져나오는 영상에는 저뿐 아니라 주위분들도 감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720P의 고화질 영상까지 무리없이 재생이 되니 금상첨화라고 할까요?
일반적인 SD 화질의 영상과 720P HD화질을 아이패드로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SD화질은 뭉개짐이 발견되는 반면에 720P는 정말 쨍~~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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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폰과는 또 다른 화면 구성

아이폰에서 사용해오던 어플들중에 아이패드용으로도 나온 어플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We Rule, God Finger, Tap Tap Revolution 등의 게임을 비롯하여, 피아노, TweetDeck, Twitterrific, AirVideo 등의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아이폰의 화면과 비교를 해보면 정말 우와~ 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입니다.

아이폰의 조그만 화면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여러가지 부가정보들을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더군요.
특히 SNS 관련 어플들과 게임어플들에서 더욱 그 위력을 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인 위룰이라는 소셜 게임에서도 그부분의 진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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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화면만 커진게 아니라 화면이 커짐으로써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함께 늘어났습니다.

또한 Toy Story 같은 교육용 콘텐츠를 보고 있자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아이들에게 교육과 놀이를 함께 즐기게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저 좋은 콘텐츠가 어디에 있을까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머리로 생각하고~

Toy Story는 아들 시우가 정말 좋아하는 어플중의 하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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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웹서핑, E-Mail, PPT, 엑셀, PDF 등 웬만한 문서도 거뜬

사실 아이패드를 거의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을 했는데~
막상 업무에서 쓸려니 좀 답답합니다.

장점부분이니 장점만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서 시원시원하게 접속할 수 있는 빠른 웹서핑 부분입니다.
Wi-Fi가 되는 지역이라면 빠르고 쾌적한 웹서핑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주로 나가서 서핑을 하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 검색 혹은 정보를 찾기위해서이니~
그리 불편함은 없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메일 클라이언트 혹은 웹브라우저(사파리)를 통해 E-Mail로 접속을 해서
내용을 확인하고 보는데 있어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직 한글 입력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서 뷁~~)

한글 입력 기능은 지원되지 않지만 보는데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메일에 첨부되어 있는 PPT, 엑셀파일, PDF 파일등도 문제없이 볼 수 있으니~
외부에 있을때 확인해야할 문서를 보기에는 안성맞춤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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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막강한 게임 기능

저도 종종 게임을 즐겨하는 편인데요~ 제 아이폰에 깔려있는 어플의 2/3 정도가 게임인걸 보면~
게임을 좋아하는군요 ^^;;

아이패드 기반의 게임도 정말 무시못하겠더군요~

웬만한 3D 그래픽도 무난히 소화해내고~ 그래픽 퀄러티 또한 훌륭합니다.
뭐 이건 두말하면 잔소리고~ 직접 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또한 멀티터치와 지자기 센서를 활용해 기존의 게임 컨트롤과는 다른 재미요소를 선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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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터리 지속시간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안느껴집니다. 영화나 드라마 3-4편을 봐도 배터리가 약 2-30%밖에 줄지 않습니다.
아침에 완충하고 나가서 온종일 사용하고 다녀도 좋을듯 합니다.

아직 사용하면서 배터리때문에 불편을 느낀적은 거의 없습니다.


6. 아이패드 전용 앱스토어

아이패드가 출시되고 나서 속속 아이패드 전용 앱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쓸만한 어플들은 대부분 유료 이지만~ 무료 어플중에서도 꽤나 괜찮은 어플들이 많이 있습니다.
뭐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관계로 무료 어플만 쓰고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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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아직 한글 입력이 안된다.
뭐 이건 국내 정식 출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문제라고 보아집니다.

2. 아이패드 앱스토어 소프트웨어 접근성???
아이폰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이패드 앱스토어도 국내로 등록할 경우 소프트웨어 구매 제한이 가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이죠~
물론 국내와 홍콩에 정식 출시되면 많은 유저들이 국내가 아닌 홍콩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을 택하겠죠??

3. 동영상 인코딩 문제
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 공통적인 문제로 보여집니다.
인코딩 하기 너무 싫어요!!!
해결 방법은?? AirVideo 같은 어플을 이용해서 스트리밍으로 보면 됩니다. ㅎㅎㅎ



음… 단점은 뭐 이미 뻔~~한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네요~ ^^;;

아이패드를 2주간 써오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새로운 개인형 멀티미디어 기기이다 라는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제가 굳이 멀티미디어 기기다라고 정의한것은 업무용으로 사용하거나~
기존의 태블릿 노트북과 비교를 하면 안될것 같아서 이렇게 정의 내렸습니다.

태블릿 노트북은 PC와 동일한 환경에서 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겠지만,
성능과 퍼포먼스 등은 아이패드와 다소 틀릴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아이폰에서 느꼈었던 부드러움과 강력함이 아이패드로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아니 오히려 더 강력해졌죠~
또한 쓰임새도 훨씬 넓어졌으니~

지금껏 머리로만 생각해왔던~ 그런 부분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기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 약간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을뿐입니다.
아이패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사용할지는 바로 사용자들의 몫일것 같습니다.

전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패드를 업무에 어떻게 적용시켜서 사용할지 고민을 하겠지만,
정답은 이미 나와있을것 같습니다.

정답은
아이패드를 즐겨라!

이런 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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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블로그(http://www.woorikiri.com)를 운영하고 있는 로묘왕자입니다. IT, 모바일, 아웃도어에 관심이 많은 호기심 가득한 얼리어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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