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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폰 갤럭시A의 첫느낌은?

본 글은 삼성전자 갤럭시A  체험단에 참여하여 작성하는 글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 오랜 산통끝에 지난 4월말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지난 2월초에 제품발표회에서 잠깐 만져볼 기회가 있었지만, 그리 오래 사용할 수 없었던 자리여서 대략적인 디자인과 느낌에 대해서만 글을 썼었는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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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실제로 써보기전까지는 스펙과 떠도는 소문에 의한 내용들만 보아오니 큰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것도 사실입니다.

얼마전에도 모토로이폰을 약 1주일 정도 써볼 기회가 있었지만, 막상 제 휴대폰이 아닌 임대 형식이라서 제대로 써볼 수 없다보니 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느끼는 점들을 제대로 파악 못했던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A를 받고 개통을 하여 사용한지 이제 3일째가 되어 가는데,
안드로이드폰은 사실 제대로 써보긴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와 제품 스펙등에 관해서는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소식은 듣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글을 통해서 보거나 언론 기사를 통해서 보았던 제품 정보와는 달리 갤럭시A를 실제로 써보니 기대하던것보다 꽤 괜찮은 녀석이더군요.

제가 직접 써보면서 그런 오해와 진실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아몰레드를 넘어 아몰레드 Plus로 거듭나다!

먼저 제일 처음 다가오는 부분은 삼성전자에서도 강조를 하고 있는 부분인 “AMOLED Plus” 액정입니다.

특히 기존의 AMOLED 액정에는 감압식 터치가 적용이 되었으나 AMOLED Plus 액정에서는 정전식 터치가 적용이되어 더욱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전식 터치를 적용함에 따라 강화유리가 채택이 되었구요.

이미 아몰레드와 옴니아2를 통해서 아몰레드 액정의 화질에 대해서는 익숙해져있었으나
갤럭시A에 적용된 AMOLED Plus는 정말 쨍한 사진을 보는듯 합니다.

AMOLED Plus 액정 덕분에 사진도 동영상도 인터넷 서핑, 이메일 등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보다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할까요?

그뿐 아니라 “AMOLED Plus”를 적용함에 있어 액정의 밝기뿐 아니라 명암비, 반사율, 투과율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개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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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갤럭시A

회사에서 외근이 잦은 저에게 있어 갤럭시A는 전화 이상의 가치를 가져다 줍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갤럭시A의 경우 아이폰과 WM 기반의 스마트폰과 대비하여 구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아이폰과 WM 기반의 스마트폰의 경우 GMail과 이메일 작성시에 글자가 깨지는 증상이 종종 발생하는데
그런 부분들때문에 거의 메일 확인 용도로만 사용을 했었는데,
갤럭시A의 경우 메일 작성뿐 아니라 보는데 있어서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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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업무용 공유 캘린더로 구글 캘린더를 사용중에 있는데, 싱크라든지 복잡한 과정등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 계정만 등록해주면 모든 일정과 메일등을 갤럭시A에서 볼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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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WM기반 스마트폰을 폄하하자는 부분이 아닌 그 기기들에서는 불편했었던 점이 갤럭시A폰에서는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몇일전 외근중에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가 떠오르네요.
고객사를 만나기 위해 선릉역 근처의 빌딩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제 근처에 있던 빌딩 경비원 아저씨께 주소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 길을 물어보는 한 직장인과 경비원 아저씨와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직장인A : “아저씨 제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여기 길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여기 이 주소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경비원 : “여기 주소가 하도 뒤죽박죽이라서 그 주소만 가지고 찾기는 너무 힘들어요. 제가 봐도 어딘지 모르겠네요”

순간 난처해하는 직장인의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로묘 : “혹시 주소가 어디에요?”
직장인A : “강남구 역삼동 000-000 인데요~”

전 갤럭시A를 꺼내 들고는 종이에 적혀있던 주소를 구글 지도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막상 검색을 해보니 현재 있는 위치와 많이 떨어진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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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여주며 가는 길을 차근차근 설명해드리니 그제서야 그분의 얼굴에 화색이 돌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직장인A : “요즘 휴대폰 정말 좋네요. 이건 어떤 휴대폰인데 이렇게 지도도 나오고 그래요?”
로묘 : “아~ 이거 이번에 새로 나온 삼성 갤럭시A 라는 스마트폰이예요~”
직장인A : “아~ 이게 스마트폰이구나. 도와줘서 고마워요.”

사실 별것 아니었는데 고맙다는 인사를 받으니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

저도 지방에 출장을 갔을때 같은 상황인데 갤럭시A가 없었다면 똑같이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보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갤럭시A 덕분에 제가 더욱 빛이 났었던 에피소드 였습니다. ㅋ




앞으로의 리뷰 방향

위의 에피소드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이지만 아직 스마트폰이 뭔지, 왜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앞으로 써내려갈 리뷰에는 하드웨어 스펙에 대한 리뷰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는게 보다 스마트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블로그나 휴대폰/스마트폰 전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을 보면 하드웨어 스펙 하나만 보고 글을 올리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도 실제로 써본 경험에 의해 나오는 글보다는 간접적인 경험에 의해 올라오는 글들이 많더군요.
그로 인해 외곡된 정보들도 생기는것 같구요.

특히나 최근 발표된 삼성 갤럭시S로 인해 정말 더 말들이 많더군요.

스펙만 놓고 봐도 갤럭시A에 비해 갤럭시S가 정말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갤럭시S의 경우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최상위를 겨냥하고 나올 제품으로 보입니다.

자동차를 예를 들어보면…
갤럭시A가 그랜저급이라고 하면 갤럭시S는 에쿠스급인 겪입니다.

타겟 시장이나 가격 자체가 틀리다는 것입니다.
좀 더 좋은 스펙과 좋은 기능들을 원하는 고객은 갤럭시S를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출고가가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고 있으니, 사실 이만저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의 스타일과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편엔 갤럭시A로 즐길수 있는 스마트 라이프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bout 로묘왕자

우리끼리 블로그(http://www.woorikiri.com)를 운영하고 있는 로묘왕자입니다. IT, 모바일, 아웃도어에 관심이 많은 호기심 가득한 얼리어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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