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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VMAX 거친 야생마 아니괴물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바이크

야마하의 모터사이클중에 VMAX라는 기종을 아시나요?

야마하의 VMAX는 지난 1985년 세상에 처음 탄생했습니다. 이후 24년동안 단 한차례의 업그레이드나 사양 변경이 없었는데~ 작년에 24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새로운 All New VMAX를 선보였습니다.

야마하의 All New VMAX는 1,679cc의 V4엔진을 탑재하고 있는데, 정말 이녀석 괴물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VMAX는 9,000 RPM에서 무려 200마력의 힘을 뿜어내는 말 그대로 괴물입니다.

사진만 봐도 무시무시하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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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제원을 간단하게 한번 볼까요?




V-MAX




    엔진형식 수랭식, 4-스트로크, 4-밸브, V-타입 4-실린더, DOHC


    배기량 1,679cc


    압축비 11.3:1


    최고출력 147.2 kW (200 PS) @ 9,000 rpm


    최대토크 166.8 Nm (17.0 kg-m) @ 6,500 rpm


    시동방식 전자식


    변속방식 5-speed


    연료공급장치 전자 제어 연료 분사방식


    연료탱크용량 15 ℓ


    전륜 타이어 120/70 R18M/C (59V)


    후륜 타이어 200/50 R18M/C (76V)


    전장 2,395 mm


    전폭 820 mm


    전고 1,190 mm


    시트고 775 mm


    차량중량 310 kg




이런 괴물같은 녀석을 지난 주말 시승할 기회가 되어 오랜만에 주말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그리 넉넉치 않은 시승 시간이라 가까운 유명산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VMAX위에 올라 시동을 걸었습니다.

두둥~두둥~두둥~두둥~ 하는 낮은듯하면서 힘찬 배기음이 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더군요.
핸들을 통해 두 팔로 전해져오는 엔진의 필링도 절 흥분시키더군요.

동영상으로도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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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기어를 넣고 가볍게 스로틀을 당겨 주었습니다.
VMAX는 기다렸다는듯이 힘찬 배기음과 함께 질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시내를 통과하는 한시간 정도는 그야말로 시선 집중이라고 할까요?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고 자동차를 타고 가시는 분들도 VMAX의 웅장함에 넋을 잃고 바라보시더라구요.

구리시를 지날때즈음 통행량이 많이 줄어들었고, VMAX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기 위해 스로틀을 조금 더 당겨보았습니다.

마치 야수의 포효를 듣는 듯한 배기음과 함께 VMAX는 저를 태우고 번개같이 질주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느낌이 얼마만인지 긴장도 되면서 조금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스로틀을 얼마 당기지도 않았는데 속도계는 어느덧 240km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순식간이라고 할까요?

달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자마자 저보다 더 빨리 제 마음을 알아챈 VMAX는 바람과 함께 도로위를 질주하고 있더군요.
유명산에 도착하는 2시간내내 긴장과 흥분이 반복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유명산에 도착을 하고, VMAX의 구석구석을 돌아보았습니다.

앞 모습은 전형적인 네이키드 스타일의 바이크를 떠올리게 했고~
연료통 좌우로 큼지막하게 전면을 향해 있는 에어인테이크 홀은 VMAX의 특징이자 고성능 모터사이클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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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마력/9000rpm 이나 되는 출력과 17.0kg/6500rpm 토크를 감당하기 위해서 웨이브 타입의 타공된 더블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달리다가 언제든 서야할 상황이 생기면 믿음직한 브레이크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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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AX의 심장인 1,679cc의 수랭식 V4형 엔진 입니다.
웬만한 소형차 배기량보다 훨씬 뛰어넘는 엔진이죠?
VMAX 곳곳에는 퍼플브라운 컬러의 포인트 컬러가 들어가있는데, VMAX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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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나있는 듀얼 머플러도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까지 고려했다고 할까요?
두둥~ 두둥~ 두둥~ 하는 낮고 힘찬 배기음은 라이더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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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AX는 바이크 드래그 경기의 컨셉을 받아서 탄생한 바이크인데, 정말 이녀석이 드래그 경기에 나간다면 아마 우승은 따논 당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디자인과 희소성, 그리고 성능은 타는 즐거움뿐 아니라 소유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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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통 위에는 현재 바이크의 상태를 보여주는 액정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현재 기름양과 기어 상태, 시간, 엔진온도, TRIP, 주행 거리등을 보여줍니다.

시동을 걸고 끌때 재미난 문구가 나오는데,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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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느 바이크 키와는 달리 조금 특이한 모양의 키 디자인인데~ 위 사진과 아래 사진에서 보시듯이
핸들과 연료통 가운데 있는 십자모양의 야마하 로고가 박혀있는 것이 VMAX의 키입니다.

정말 간지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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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정도의 짧은 시승이었지만 VMAX의 매력을 느껴보기엔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거친 야생마… 아니 야수 같은 VMAX의 느낌은 다른 바이크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그런 무언가가 있다고 할까요?

이날 함께 해준 간지라이더군께도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간지라이더군의 새 애마 R1 소개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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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바이크에 관련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http://www.ysk.co.kr

About 로묘왕자

우리끼리 블로그(http://www.woorikiri.com)를 운영하고 있는 로묘왕자입니다. IT, 모바일, 아웃도어에 관심이 많은 호기심 가득한 얼리어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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