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름 아닌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공식 런칭 행사였습니다.
평소 스카치 위스키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자리였는데요~
국내 최초 소개된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한번 만나볼까요?
런칭 행사가 시작되기전 1층에서는 “5 Craftsmen Project” 전문가 분들의 작품을 대형 LCD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1층 안쪽에서는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리추얼 대회에서 우승한 이성하 바텐더와 임재진 브랜드 엠베서더의 특별한 리추얼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평소에 즐겨먹던 다른 조니워커들과는 다른 독특한 향과 부드러움이 녹아있는 듯 했습니다.
런칭 행사장 분위기 살짝 살펴볼까요? ^^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한국 공식 런칭 행사에는 약 100여분 정도가 초대되어 함께 행사를 즐겼는데요~
공식 수입사인 디아지오 코리아 김종우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행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조니워크 브랜드는 바나 술집에서만 만나보았을뿐~ 브랜드의 유래나 레이블별 히스토리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이번 기회에 조니워커 브랜드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볼까요?
조니워커 위스키의 역사적인 탄생 이래로, 아주 특별한 위스키를 만들기 위한 워커 가문과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들의 노력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개발된 일부 특출한 위스키는 Private Blend로 불리며 워커 가문의 기념비적인 행사나 주요 인사들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용도로만 만들어져 왔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공유하지 않았던 Private Blend는 아주 특별한 자리의 한정된 사람들만을 위해 보물처럼 존재해온 위스키 라고 합니다.
현재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인 Jim Beverage(짐 베버리지)는 이러한 Private Blend에 기초하여 새로운 위스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오늘날 위스키 소비자들의 보다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조니워커 내부적으로만 존재해왔던 Private Blend 의 맛과 향을 현대적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살린 새로운 위스키 라고 합니다.
또한 플래티넘 이라는 단어에서 그 가치가 느껴지듯이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원액의 풍부하고 깊은 맛, 조니워커만의 블랜딩 비법에서 오는 미묘하고 다양한 맛과 향이 어우러진 위스키 입니다.
강렬한 첫만과 부드러운 목 넘김, 그리고 스모키한 향이 어우러진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당신의 특별한 순간에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는 위스키 입니다.

처음 본 그 느낌이 아직도 머리속에 강인하게 박혀있습니다.
비스듬히 붙어 있는 레이블은 그 위치, 문양, 색상들 하나마저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최소 18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했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18년 이라는 숫자가 큼지막하게 붙어있습니다.
디아지오 코리아의 장동은 시니어 브랜드 엠베서더의 안내에 따라서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테이스팅이 시작되었는데요~
평소 같으면~ 원샷~~ ^^;;; 을 외쳤을터인데~~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을 제대로 즐겨보았습니다.
먼저 잔을 들어 향을 맡아 보았는데요~ 여느 위스키와는 달리 깊고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단순히 독한 알콜 향이 아닌 뭔가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향이 코끝을 자극하더라구요. ^^
그런 다음 입안으로 한모금 먹어보았는데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입안 가능히 퍼지는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라고 할까요?
코와 입으로 느껴지는 향과 맛은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최근에 마셔보았던 스카치 위스키 중에서는 정말 맛과 향이 최고인것 같더라구요.
병 디자인도 정말 고급스럽죠?
조니워커는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플래티넘 레이블을 탄생시키기 위해 남다른 정교함과 섬세함으로 심혈을 기울여 블렌딩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의미는 정말 맛을 보면 아~~ 라는 탄성과 함께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한잔을 마셔보면 첫 향기와 맛에 놀라고~ 두번째 잔에서는 그 부드러움에 또 감탄을 하게 되더라구요.
조니워커 가문의 프라이빗 블렌드에 기초하여 만들어졌다는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정말 감각적인 느낌과 스타일리시 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18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만큼 정말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조니워커 앤 서즈에게 수여된 영국 왕실인증서를 통해서도 입증된 것처럼,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풍부함과 섬세함이 어우러진 부드러움이랄까요?
배우 지성씨도 행사장에 참석하셔서~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런칭을 축하하셨는데요~
지성씨도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평소에 좋아하셨다는데요~
조니워커 플래티넘은 블루라벨과 달리 세련된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현장에서 라이브로 들으니 정말 노래 잘하더군요 ^^
돌아오는 길에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을 한병 받아왔는데요~
저도 소중하고 귀한 손님이 오시면 꺼내서 한번 마셔볼까 합니다. ^^
아니! 요렇게 좋은곳을 혼자 가셨단 말입니까! 블루라벨 정말 좋아 하는데 프리미엄도 나오는군요.
맛이 궁금해 집니다.^^
한번 날 잡을까요? 집에 한병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LG전자 디자인 영재 3기 박진희입니다. 제가 LG의 영재 디자이너로 선발되어 연말에 뉴욕을 다녀온 지도 벌써 몇 주가 지났습니다. 뉴욕은 배낭을 메고 한 손에는 카메라, 한 손에는 지도를 든 낯선 이방인인 제게도 문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뉴욕은 참 크더군요. 땅 덩어리도 사람들도 뭐든지 큰 뉴욕에서 저는 마음만큼은 뉴요커처럼 당당하게 새로움으로 가득한 뉴욕을 구석구석 돌아다녔습니다. 뉴욕의 명물 타임스퀘어에는 좀 더 크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