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KT에서 아이폰5를 런칭하면서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Perfect Match 라는 이벤트였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아이폰5용 케이스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대박의 조짐이 있는걸까요? ^^
아이폰5용 케이스만 오나보다 했는데~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오우~~
잠스느님의 이야기를 써놓은 스타브잡스 스토리 그래픽 이라는 책과 케이스가 함께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오~ 땡큐~
책은 천천히 읽어보기로 하고~ 먼저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오옷~~ 이건… 일반 케이스가 아닙니다.
그것도 무려 블링블링한 스왈로브스키 보석이 박힌 럭셔리한 케이스이네요~ 우와~~ 이쁘다…
하지만… 전 남자일뿐이고… ㅜㅜ
그래도 한번 천천히 둘러볼께요.
외관 케이스만 봐도 아주 블링블링한걸 느낄 수 있는데요~
이 케이스는 Lab.C와 Swarovski Elements에서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만든 제품인데요~
한마디로 한정판이라는 소리죠~
케이스를 열어보니~ 아주 블링블링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케이스가 떡하니~
사진에는 잘 표현이 되지 않았지만… 정말 반짝~~반짝~~ 남자인 제가봐도 이쁘네요. ㅎㅎ
케이스 안쪽을 보니~ 케이스의 기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이거…이거… 물건이네요.
단순히 스왈로브스키 보석으로 외관만 이쁜게 아니라~
아이폰5의 스마트함을 더 배가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인거죠.
설명을 보면 USB 메모리 스틱이 케이스에 내장되어 있구요.
그뿐 아니라 교통카드를 넣어서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 아이폰5를 탁~ 대고 탈 수 있는… 으하하하
그리고 교통카드 인식이 더 잘되게끔 전자파차단 필름까지… 오우~~ 멋진데요?
케이스의 아래쪽을 보면 이렇게 USB 메모리가 들어있는데요~
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기능을 부여하였는데요~ 완전 감동입니다.
거기에다 용량도 8기가… 이정도면 영화도 넣어다니고 웬만한 문서들은 다 넣어다닐 수 있는 용량이라~ 만족!
뒷면의 하단에서 아래로 쏙 잡아빼면 아래 사진처럼 USB 메모리가 쏙 빠집니다.
그뿐 아니라 케이스 안쪽에 이렇게 신용카드(혹은 교통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교통카드 겸용의 아이폰5로 변신하는 순간입니다.
카드를 올려둔 후에 케이스 바닥에 있는 전자파차단 패드를 살며시 올려놓은 다음~
아이폰5를 위에 얻어서 조립하면 되겠습니다.
케이스의 전면은 시원시원하게 개방이 되어 있어서~ 아이폰5의 고유 디자인을 해치지 않습니다.
또한 아래/위쪽도 시원시원하게 뚫려있어서~ 주변기기 사용시에 간섭도 없구요.
아이폰5를 넣어서 씌워보니~ 오호~~ 정말 뒷태 하나만큼은 블링블링해지네요.
남자인 제가 들고 다니기엔 좀 그렇지만요…
후면 스왈로브스키의 디자인도 별자리인 쌍둥이자리 별자리인데요~
주위의 5월 생일이신 여성분께 선물해야할까봐요~ 그분이 누굴까…요? ^^;;
온라인으로 알아보니 6만9천원에 판매도 하고 있더라구요. 후덜덜덜…
케이스 하나에 6만9천원이라니…
하지만 블링블링하고 예쁜 케이스를 찾으시는 여성분이라면~ 강추 합니다.
기능과 디자인~ 어우~~ 최고예요~
* 아~ 사진을 빼먹긴 했지만 전면 보호필름도 함께 제공됩니다.
저 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