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옴니아2!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이제 딱 한달이 되었습니다. 여러 기능들에 대한 리뷰를 했으니, 이제 좀 더 솔직하게 한번 이야기 해볼까요?
한달여동안 사용해왔던 T옴니아2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과 불편했던 점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직장인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T옴니아2에는 윈도우모바일 6.1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일정과 연락처 항목이 있긴한데, 이걸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만큼 편리하지가 않습니다.
T옴니아2에서는 스케쥴, 전화부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과 팀원들과 일정을 공유하고, 스케쥴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E-Mail, 오피스, 웹서핑 기능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업무에 필요한 일들을 손안에서 처리가 가능합니다.
부족한 소프트웨어는 앱스토어를 통해 얼마든지 추가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으니, 자신의 업무에 맞게 최적화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2. 내 손안의 멀티미디어 & 인코딩 없는 DivX 플레이어
T옴니아2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미디어 플레이어는 음악과 동영상 재생의 통합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DRM이 걸려있지 않은 일반 MP3 파일의 재생뿐 아니라, 음반 재킷등도 함께 표시해주어 편리합니다.
또한 인코딩이 필요없는 동영상 재생은 과히 최고라고 칭찬할만 합니다. 동영상 재생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들이거나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동영상 재생>
<Non-DRM MP3 재생>
3. 고화질 카메라 & 동영상 녹화 기능
T옴니아2에 탑재된 500만화소의 CMOS 카메라는 최대 2560 X 1920의 해상도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GPS와 연동되어 사진 촬영시에 언제 어디서 촬영을 했는지 지도에 함께 표시도 가능합니다. 동영상 또한 720 X 480의 고화질로 부드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5백만화소 카메라>
<GPS 연동 기능>
4. GPS 탑재로 내비게이션으로 변신
T옴니아2는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입니다. 즉 이말은 T옴니아2의 해상도가 다소 고해상도이긴 하지만 기존에 PDA, 스마트폰용으로 나와있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T옴니아2에 설치해서 사용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기본적으로 T맵도 있긴 하지만 맵피, 아이나비, 루센 등의 소프트웨어도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맵을 사용하든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서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는 점이죠.
그 뿐 아니라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GPS 관련 애플리케이션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5. 손가락 하나만으로 터치! 햅틱 UI 2.0
기존의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과는 달리 T옴니아2에는 햅틱 UI 2.0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의 경우 SPB Mobile Shell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형태가 많았었는데요, 사실 그런 프로그램을 썼던 이유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이 부족한 이유 였습니다.
하지만 햅틱 UI 2.0이 적용되면서 많은 부분들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스타일러스 UI를 거의 다 걷어내고 손가락 터치만으로 사용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기능들도 강화되어 다른 Shell 프로그램의 설치를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햅틱 UI 2.0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설치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 햅틱 UI 2.0>
그럼 이런 장점들이 있으면... 어떤 단점이 있을까요?
1. 터치의 부자연스러움
T옴니아2의 최대 단점은 바로 터치의 부자연스러움이라고 할까요? 이전의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에 비해 많이 자연스럽고 세련되어 지긴 했지만, 아직 2% 부족합니다. 이 문제는 T옴니아2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의 공통적인 문제입니다.
향후 윈도우 모바일 6.5, 7로 업그레이드가 되면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리라 봅니다.
2. 렉현상, 버벅거림
가끔 전화를 걸고 받을때라든지 끊을때 버튼을 누르게 되면 바로 끊기거나 연결되지 않고 잠시 굼뜬 현상이 보이곤 하는데, 이런 부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여집니다.
비단 통화 문제만은 아닙니다.
가끔이지만 오페라 브라우저가 이유없이 다운되는 증상이 발견되고는 합니다. 물론 T옴니아2 전체가 먹통이 된적은 없지만, 내용이 많은 블로그나 사이트에 접속을 했을때에는 간헐적으로 다운되는 증상이 보이더라구요.
T옴니아2를 개발한 삼성전자에서도 해결에 고민을 해야겠지만, 다른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나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은 위의 두개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불편하게 느껴질수도 아닐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T옴니아2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두 저같을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
최근 아이폰이 좋은지 T옴니아2가 좋은지 주위 사람들이 종종 물어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스마트폰이든지 그걸 활용하는 사람의 몪이지, 제품은 그 아래에서 기본 기능들만 잘 지원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T옴니아2에도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정말 많은 변화와 기술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제품도 모든 소비자들을 만족시킬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바로 이런 부분이 스마트폰을 더욱 빛나게 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게끔 얼마든지 바꿀수 있으니까요.
이런분들 보면 배아프거나 아이폰의 충성도 높은 고객이 아닌 그냥 애플사의 꼬봉처럼 보입니다 ㅎㅎㅎ 단점도 이해할려고 노력하니 세상에서 제일이 아이폰인줄 아는.. 제정신이 아니죠
옴니아2 쓰레기 폰인데 어떻게 커넥트와 씨넷에서 1위 먹었을까요...아이폰은 7위던데... 극단적인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해 보입니다
문제는 창피함도 모른다는거죠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ㅋㅋ
2010/01/10 21:36옴냐 기사가 왜 올라오나 했더니
체험단 때문이었구나
디자인도 딱 삼성스럽구나 ㅋㅋ
해외나가면 열라 까이면서 국내에서는 이런식으로 홍보해서 피 빨아먹으려고 하네
그런다고 누가 사주냐 ㅋㅋ 쓰레기같은 폰 ㅋㅋ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옴니아2도 아이폰에 비해 좋은 점이 있는데 이렇게 비약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참...^^; 아무리 좋은 폰이고, 나쁜 폰이고 상관없이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는 폰이죠.
2010/01/15 10:17이런분들 보면 배아프거나 아이폰의 충성도 높은 고객이 아닌 그냥 애플사의 꼬봉처럼 보입니다 ㅎㅎㅎ 단점도 이해할려고 노력하니 세상에서 제일이 아이폰인줄 아는.. 제정신이 아니죠
2010/01/22 02:29옴니아2 쓰레기 폰인데 어떻게 커넥트와 씨넷에서 1위 먹었을까요...아이폰은 7위던데... 극단적인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해 보입니다
문제는 창피함도 모른다는거죠
인코딩 없는 동영상 재생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인코딩 시간이 너무 괴로운데 TT
2010/01/11 04:27저도 옴니아2 아이폰 둘 다 쓰는데~ 옴니아2의 동영상 재생은 정말 맘에 듭니다. ^^
2010/01/15 16:55장단점을 잘 정리해 주셔서
2010/01/17 23:54사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앞으로 옴니아2 어플 리뷰들 하나씩 올려볼게요 ^^
2010/01/18 00:57감사합니다.
하지만 장단점을 비교했을때 확실히 부족한건 많죠.. 단점이 너무 적었다는게 실수입니다.
2010/02/03 17:19네 말씀대로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2010/02/04 13:01하지만 국내 스마트폰의 시작점이니~
앞으로 더욱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개 ㅄ아닌가요? 난 옴니아 들고다니는사람 죄다 저능아로보이던데;;
2010/02/09 20:55옴니아도 강점과 단점이 있고~
2010/02/10 11:37다른 휴대폰/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구요~
말씀이 조금 지나치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