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
오늘은 일정이 없는 관계로 하루 종일 프리~~하게 지낼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발리 시내도 둘러보고...
발리에서 유명(?)하다는 워터파크인 워터붐에 가기로 했죠...
첨엔 교통편이 좀 걱정이었는데... (말도 잘 안통할꺼 같고...)
호텔 입구에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니...
호텔에서 밴을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워터붐이 위치한곳이 발리 시내인 꾸따에 위치해있는데...
꾸따까지 왕복 요금이 약 1만5천원 정도선...
그 요금이면 택시를 타도 비슷하게 나올꺼 같고...
위험한 택시보다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밴이 낫다 싶어서
불러서 타고 갔죠...
타고 가는 길에 운전해주시는 분과 약속을 해서
워터붐 앞에 몇시까지 와달라... 라고 하니...
정해진 시간에 다시 데리러 오더군요...
다음날 이분과 정말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
밴(SUV입니다 ^^;)을 타고 30여분쯤 달렸을까 ?
발리 시내가 보이고 우리는 워터붐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이 워터붐의 입구입니다.
워터붐의 입장료가 성인 1명당 21불이었는데...
호텔에서 예약을 하고 가니 3불이 할인되어 18불 이더군요 ^^
(참고 하세요)
이용료도 저렴했는데... 무엇보다 워터붐내에서 파는 음식들과
유료 놀이기구(일부)들도 정말 저렴해서 부담없이 놀수 있었어요..
특히나 점심 식사로 먹었던 발리 전통 볶음밥?? (치킨과 볶음밥)
정말 싸고 양도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약 3000원 정도)
외부 레스토랑에서 파는 음식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네요 ^^
워터붐 안에서는 물놀이 하느라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캐리비안베이의 1/3 가격에 캐리비안베이 정도의 시설로
재미있게 놀수 있어서 정말 좋았죠...
(사실 아직 캐리비안베이 못가봤습니다 ㅜㅜ)
오전에 우리를 데려다준 운전기사분을 4시 30분에 만나기로 해서
약간 일찍 나왔습니다. 4시 10분쯤...
시내 구경도 할겸 해서 돌아다닐까 했는데...
여유시간이 1-20분 밖에 없어서 워터붐 앞쪽만 물끄러미 바라보며
기념 사진만 찍었죠 ^^;;
워터붐이 위치한 꾸따 시내의 모습입니다.
제법 시내다운 모습이예요... ^^
까페도 많이 보이고...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바이크도 많고...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 길이예요...
돌아오는 길에 운전기사분이 꾸따 시내 구경 시켜주신다고...
일부러 구경할만한 곳으로 빙~~ 돌아서 가주시네요 ^^
아래가 꾸따 시내에 위치한 쇼핑몰(?) 이예요...
각종 짝퉁들로 판치고 있죠...
발리에서 왜 폴로를 저렇게 많이 팔까... 궁금했죠...
(나중에 가이드가 데리고간 상점에서도 진짜 폴로라며 한국인 사장이 말하는데... 못믿겠더라구요 쩝...)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랜만에 들리게 됐는데..

2007/09/03 13:55그간 아이가 많이 컸네요 +_+
화목해 보여서 너무 부럽습니다
와...정말 오랜만이네요 ^^
2007/09/03 14:49잘 지내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