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천연 동굴을 출발해서~ 추암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수욕장까지는 약 10km 정도~
버그만을 타고 이동하면~ 약 10분~ 15분 내외 걸리는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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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해시 근방의 관광지들은 안내 표지판이 잘되어 있어서~
네비게이션이 없어도 찾아가는데 어려움은 없다~ ^^

* 길치들을 위한~ 힌트 하나!
대한민국처럼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는 곳은 드물다고 한다.
평소에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지역을 이동할때는 잘 모르지만~
막상 국도를 이용해 다닐려면~ 정말 방향감각이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방향감각도 없다면... 바로 지명을 이용하는것이다.
내가 갈 목적지의 주요 도시 이름만 알아도~ 찾아가기가 한결 쉽다~

두번째는~ 국도 번호를 보고 다는것이다.
예를 들어 짝수의 국도는 동서로 이어진 국도이고~
홀수의 국도는 남북으로 연결된 국도이다.
(예~ 국도 1번 - 서울 - 목포)
(예~ 국도 3번 - 서울 - 대구)

ㅋㅋ 글이 잠시 딴데로 샜습니다. ^^

저도 사실 그다지 눈여겨 보지 않아서 잘 몰랐었는데~~
TV가 끝날때~ 애국가가 나오는데~~

동해~~물과~~ 백~~두산~~이~~

이 장면에서 왼쪽에 군인이 있고~ 오른쪽에 바위 하나가 등장하는데~~
바로 이게 추암촛대바위 입니다.

약 20여분을 달려 도착한 추암 해수욕장~~
여느 해수욕장처럼 자그만~~하고~ 조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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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해수욕장에 있던 관광객들의 대부분은 추암촛대바위를 보러 오신분들이더군요 ^^

추암해수욕장 앞에 떠 있는 이름모를 바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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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바위섬 왼쪽편에~ 추암촛대바위가 있습니다.

추암 촛대바위는 보는 위치에 따라서 모양이 살짝 살짝 변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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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TV에서 본 모습과 가장 흡사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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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5시를 지나가니... 바다 저멀리에서부터~
붉은 기운이~ 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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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촛대바위 근처에는 추암조각공원도 조성되어 있어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가보기엔 딱 좋을것 같고~~
대부분이 가족/연인들이더라구요 ㅋㅋ

혼자라서 외로운~~ 로묘는... 얼른 자리를 뜨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아서~~
겨울 연가의 촬영지가 되었던 북평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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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리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시기하게 생겼는데 거시기가 거시긴줄 몰랐다

    2008/09/29 19:03
  2. 혜란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번쨰, 다섯번째 사진이 그 촛대바위인가요? 양말 신겨놓음 참 잘 어울릴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하하하(...)

    2008/09/30 12:45
    • 로묘왕자  수정/삭제

      네네~ 촛대바위 맞아요 ^^
      하긴 보고 있으니 양말도 어울릴듯 하네요 ㅋㅋ

      2008/09/30 13:19
  3. 보리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말 푸훗

    2008/10/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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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한국관광공사에서 트래블로거에 선정이 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정말 별 생각없이 응모한건데~ 선정이 되었다니~ 정말 뜻밖이었다. ^^

새로 구입한 버그만650을 타고 언제 투어 가보나~~ 했는데~
정말 딱~ 좋은 기회였다.

먼저 목적지는 강원도 동해시와 근방의 관광지들...

출발하기 전날 부지런히 움직이며 준비물을 챙겼다.

준비물: DSLR(300D), 스트로보, 삼각대, 예비용 똑딱이 2대, 여분의 옷들 끝.

사실 1박2일의 여행이라~ 그다지 많은 짐은 필요가 없었고~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더욱 그랬다.

(사실 처음엔 와이프와 같이 떠날려고 했으나~ 장모님의 반대에 혼자 떠났어요~ 쩝~)

다음날 오전 9시~
아차~~ 늦었다 ㅜㅜ

원래 아침 8시에 출발하려 했는데~
전날 늦게까지~ 동해안 구석구석을 지도로 뒤져보느라~ 늦게 잔 바람에~ ㅜㅜ

뭐 어쨌든 동해를 향해 출발~~

전체적인 경로는 아래와 같다~ 음...좀 돌아가는듯해도~ 길이 좋아서~ 더 빨라요~ ^^
그리고 경치 좋은 설악산과~ 한계령~ 그리고 동해안을 보면서 달릴수 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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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의 가까운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가득 주유(2만3천원)하고~ 본격적인 출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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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떠나는 첫 스타트는 정말 경쾌했다~

날씨도 적당히 시원하고~ 하늘은 맑고 푸르렀다.

한시간쯤을 달렸을까?
나와 버그만은 서울시계를 벗어나 달리고 있었다.

아래 사진이 마치 고속도로 인것처럼 보이는데...
고속도로가 아니라~ 워커힐에서 구리쪽으로 가면~ 양평으로 향해있는 일반국도 입니다. ^^

길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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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담배 한대 피면서~
동해시까지의 길을 머리속에 다시 한번 떠올려보고~~
(네비게이션은 폼이냐? ㅎㅎㅎ)

사실 중간중간 네비게이션으로 길 확인을 해서~
해메거나 돌아가지는 않았습니다.

네비게이션을 협찬해준 주스~~ 땡큐~~

늘 투어를 떠날때 느끼는 것이지만~
떠날때는 그렇게 몸과 마음이 가벼울수 없다~

정말 자유로움에 푹~~ 빠져든다.

하지만 복귀할때는 ??? ㅎㅎㅎ

두시간쯤 달렸을까 ?
시간은 벌써 1시를 조금 넘은 시간...

맑은 공기와 바람을 가르며~ 달려오니~
벌써 한계령입구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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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때까지만해도~ 그닥 춥다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한계령 고개로 가면 갈수록 정말 점점 추워지는것이었다. ㅜㅜ

한계령 정상에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추운 몸을 녹이려~ 한계령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한계령 정상에서 양양쪽을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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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커피한잔에~ 언제 몸을 떨었냐는듯~

한계령을 넘어 동해로 향했다.

벌써 버그만을 타고 여행을 시작한지~ 3시간이 조금 넘었다.

사실 중간중간에 쉬면서~ 경치 좋은 곳에서~ 사진을 더 찍고 싶었으나~
계획된 일정에 차질이 생길까... (사실 1시간 늦게 출발한 탓도 있고~ ㅜㅜ)

거의 쉬지않고 달렸다.

강릉에서 동해로 향하는 길에서 또 잠깐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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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해서 30분 정도를 달리니~ 동해시가 보이기 시작했다.

여기서 참 고민이 생겼다.

시간은 벌써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고~
예정대로 천곡 동굴을 관람하고~
무릉계곡에서 등산을 하느냐...

뭐 하는것까지는 상관없는데~ 과연 해지기 전에 내려올 수 있을까였다.

미리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왕복 2시간 정도 거리의 코스인데~
산이라 해가 빨리 질것 같아서~

오늘은 무릉계곡 등반을 포기하기로 했다.
그 대신~ 남는 시간에~ 내일 돌아보려했던~ 곳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바로 천곡 동굴이다.

동해시 중심가에 있다는 점이 더욱 놀랍다.
사실 여느 동굴들은 교외의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기 마련인데~

정말 아파트 단지 사이에 동굴이 있었다.

천곡 동굴에서의 이야기는 다음회에 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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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왜 오토바이를 타나 했는데... 오늘 사진 보니 알겠네 ㅎㅎㅎ

    2008/09/29 14:03
    • 로묘왕자  수정/삭제

      ㅋㅋ 사진은 그 일부일뿐이지~~ *^^*
      얼마나 좋은데~ ㅋㅋ

      2008/09/29 15:37
  2. 슈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묘왕자님.. 벌써 다녀오셨군요..
    무사히 다녀오셔서 너무나 다행이네요..^^
    바이크가 주인공이 된 사진들이 참 멋있네요.

    더 멋진 사진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겠죠..?ㅎ

    후기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2008/09/29 15:01
    • 로묘왕자  수정/삭제

      넹넹~~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일정이 빡빡해서~~ 힘들긴 했지만~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당 ^^

      2008/09/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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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서울~대전 솔로 투어~

바이크이야기 2008/09/08 15:32 Posted by 로묘왕자

또 혼자 투어 하고 왔습니다. ㅋㅋ


요즘 혼자 투어하는 맛들렸나봅니다 쩝~


흑... 이번엔 주행영상도 찍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할려고 디카를 준비해갔으나~
뷁~ 배터리가 없어서~ 얼마 찍지도 못하고 ㅜㅜ

토요일 아침 일찍 서울을 출발해서~ (9시) 평택에 도착하니 10시쯤~

아는 형 파리바게뜨가서 빵과 커피로 브런치~~ 혼자 우아(?)하게 ㅋㅋㅋ

한시간여쯤 형과 수다떨면서~ 다시 11시 출발~

천안을 지나 조치원~~ 대전으로 들어가니~ 12시 반쯤 되었네요~


토요일 오전시간이라 차는 많지 않았는데~

정말 정말 신호 짱 많아요~ ㅜㅜ


달릴만한 길도 없구요~ ㅋ


대전의 처남집에서 맛난 회와 O2 린이라는 술 먹고 1박~ (린 진짜 맛나요 ㅋㅋ)


다음날 오후 2시쯤 출발했는데~

다시 1번 국도 타고 복귀할려니~ 이거 정말 정말 답답~~ 하더라구요~


다른 동호회 회원님이 알려주신~ 길로 복귀했는데~

1번 국도 타고 오는것보다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


대전 유성 -> 공주 (32번 국도) -> 정안 (23번 국도) -> 604번 지방도 (다리 지나지말고 좌회전) -> 629번 지방도 (집 있는 삼거리에서 좁은 길로 우회전) -> 623번 지방도(산쪽으로 우회전) -> 아산시 읍내동 (온양온천 방면) -> 온양온천역(39번 국도) -> 아산방조제(39번 국도) -> 안산 -> 군포 (47번 국도) -> 안양 -> 서울


휴... 꽤나 복잡하죠 ?

시간은 대략 2시간 반정도 걸린거 같아요~

1번국도 갈때와 비슷하게 걸리긴 했는데~

훨씬 여유있게 주행한거 같아요~


그런데 모르는길 갈때는 표지판 보고~ 주위 경치도 보고 하니까~

뻥 뚫린 길에서 쏘면서 달릴때랑은 또 다른 기분입니다. ^^


한결 여유있게 탄다고 할까요?


다음엔 어디로 가보지 ? ^^


목포와 진도를 아직 안가봤는데~~ ㅋㅋ


혼자만의 쏠로 투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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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15:32 2008/09/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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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쭌's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전에선 린이 최고이지요!!~ 하지만 젊은 친구들은 대부분 참이슬이 대세라는...ㅋㅋㅋ
    대전가신 김에 엑스포다리 야경도 보고 오시지요...
    대전에 볼거리 그리 많은 곳이 아니어서~~

    2008/09/08 15:53
    • 로묘왕자  수정/삭제

      저도 서울에선 참이슬만 먹는 편인데~~
      린 먹어보니 정말 잘 넘어가고~
      아침에도~ 부담이 없더라구요 ^^;;

      2008/09/08 16:22
  2. 비밀방문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8/09/08 20:38
    • 로묘왕자  수정/삭제

      크... 어제 사무실에 갔었는데~ 10층~

      바쁘신것 같아서 걍 와버렸다는...


      만성두통엔...
      즐겁게 생각하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한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가봐요 쩝~

      2008/09/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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